

윤재하 (J)
본명 : 윤재하
예명 : J(제이)
외형설명
목덜미를 살짝 덮는 밝은 갈색의 머리칼. 아래로 곧바로 떨어지는 직모가 아닌지라, 조금 복슬복슬 해보인다. 신기한점은, 싱글활동을 하거나 타이틀이 바뀌어 다른 시즌 활동을 하더라도, 머리칼의 길이가 크게 달라지지 않다는 점에 있는데 과연 이사람의 머리칼은 자라지 않는가에 대해 팬들이 우스갯소리로 토론을 하기도 한다. 눈동자는 그보다 훨씬 더 진한 갈색. 약간의 적색을 띄고 있다. 적당히 나른하고 세련되보이는 인상. 조금 이국적인 느낌도 난다. (나고 자란 곳은 분명 한국임에 분명한데, 장난삼아 OH.. 한국어 어려워요, 하고 대답을 하면 정말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 다섯중 하나는 있는 것 같다. 귀찮은 일을 만나거나, 적당히 피해야할때 종종 비슷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비율은 무척 좋은 편. 팔도 다리도 손가락도 길쭉길쭉하다. 꾸준한 (타의에 의한) 자기관리로 슬림하고 보기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어 대충 걸쳐도 옷의 태가 나는 편. 사각사각 몸을 타고 흐르는 각 잡힌 셔츠나 딱 붙는 티셔츠류를 좋아한다. 악세사리는 귀찮고 잃어버리는게 부담스러워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꼭 해야한다면 목걸이나 팔찌정도.
성별 : 남
키/몸무게 : 184cm/74kg
국적 : 한국
나이 : 23세
소속 그룹 : NandME (앤드미)
4인조 남성 그룹으로, 강렬한 멜로디와 댄스가 인상적인 Shotgun Lover(샷건러버)로 데뷔. 현재 정규 3집 활동을 마쳤으며, 4집을 준비중이다. 이 외에도 소속 멤버들의 개인 싱글앨범이 존재한다.

" 그럼, 다음에 또 와. "
성격
그룹내 섹시컨셉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무대에서 보이는 성격과 무대 아래에서 보이는 성격에 괴리감이 존재한다. 카리스마 다분한 발언 혹은 (본인이)보기에 낯부끄러운 팬서비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내려와서 주변 사람이 당시 상황을 언급하거나, 설명을 해주면 얼굴이 빨갛게 익어버린다. 아니! 그걸 왜! 대체 지금 이야기 하는거야! 흐흐흑.... 밥먹고 살기 힘들다. 따위의 발언을 하며 슬금슬금 도망간다.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면 아, 그거 일이니까. 하고 웃어버리는 편.
앤드미에 가지는 애정도 애착도가 조금 남다르다. 무슨일이 생긴다면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저 정말 이 일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하고 보일정도. 좋아하는 일 한정 엄청난 노력파. 성격도 모난부분이 없어 고루고루 트러블 없이 잘 지내는 편. 방송관계자들에겐 싹싹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했다. 눈치도 좋은편, 호불이 분명하지만 그걸 딱히 티내지는 않는다. 신기하게도 스캔들이 단 한차례도 난 적이 없는데, 났다가 곧잘 여론에 의해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같은 이야기를 듣거나 정정기사가 빠른시간내에 올라온다. 그도 그럴게, 연애를 하지 않아도 해야할 일들 하고 싶은 일들 좋아하는 일들이 무척 많은데, 그래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타입이므로. 해당 사실을 딱히 본인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어째선지 주변에서도 잘 알고 있다. 앗차..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이야기를 해버렸나..? 아무튼!
그룹내의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매스컴을 타는 일이 드문 편인데, 무대에서 보이는 이미지를 와장창 깨먹는 것보단 이편이 좋을 것 같다는 주변의 진심어린 충고를 받아들였다. 고정적으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은 몇가지 되지 않는데,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메인 DJ의 일을 하고 있다. 대본을 곧 잘 읽다가도 오는 사연을 보고 푼수같은 발언을 하기도 한다.
기타사항
VK Entertainment에 소속 되기 이전에도 다른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리고 다소 긴 연습생 생활을 해왔는데, 숨길생각은 없지만 그걸 또 구태여 꺼내와 대화의 주제로 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15세 겨울 K사의 대규모 아이돌 프로젝트인 그룹 <Passion Boys>(이하 PB) 소속 제안을 받고 16세 겨울에 데뷔 했지만 쫄딱 망해버리는 바람에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PB의 센터 메인보컬로 부른 Tropical days는 조금 유명한 편. 다만 지금의 윤재하와 다르게 챠라챠라하고 상큼한 왕자님 컨셉으로 나왔던 탓에 조금 많이 부끄럽다. 지금은 많이 무뎌진편.
이후 소속사를 옮겨 아주 잠깐 연기자로 활동했는데, 가수로 활동하고 싶다는 신념 하나로 꾸준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실제로 NandMe의 곡의 일부는 재하가 투입되어 함께 작곡, 작사한 곡이다. <NandMe>로 데뷔한 나이는 19세. 첫번째 멤버. <NandMe> 소속 멤버들로는 막내인 정호(MIKY/20), 희용(Aga/21), 재하(J/23), 수호(ID/24) 가장 연장자인 수호가 리더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데뷔 초에는 외부에서 많은 의문들을 표했으나, 전반적으로 불화나 갈등 하나 없이 조절하는 모습을 보고 납득을 했다.
자잘자잘한 정이 많은편이라 숙소로 들어오는길 꼬박 하루종일 기다린 팬들이 보이면 차에서 내려 한차례씩 인사를 하거나 선물을 받거나 감사의 말을 꼭 꼭 건네는 편. 선물로 받은 곰인형에 손톱이 잔뜩 들어있던 것을 보고 정말 놀란 적이 있는데, 주변에 말하지 않고 상자에 꽁꽁 봉해두어 침대 아래에 넣어둔 적이 있다.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마음 반. 어린 애들이 고생이 많네.. 그래도 팬인데 하는 마음 반. 두달정도 지나 토크쇼에서 실수로 말해버렸다. <NandMe>를 응원하는 팬클럽 명은 <US> (구호로 NandUS를 외치곤 한다.) 그 안에도 자잘자잘하게 멤버들을 응원하는 팬들로 나뉘어져 있는데, 재하를 응원하는 팬들의 모임은 <TN>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추측하기로는 Tropical Night (열대야) 실제로 개인 홈페이지에 걸려있는 응원 로고가 폭염주의보인지라, 웃어야 할 일인지, 울어야 할 일인지. 일부 수신번호인 TN이라 이야기 하기도 한다.
데뷔 당시 예명을 놓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세고 강렬해 보이는 이미지! 를 고집한 재하와 정호(막내) 는 나란히 스콜과 하티라는 예명을 가질뻔 했다. 종종 멤버들 사이에 놀림거리가 되곤 한다.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는 지라, 하루종일 손에서 핸드폰이 떨어지지 않는다. 핸드폰도 두개. 사적인 연락과 게임을 위해 사용하는 핸드폰 하나. 그리고 방송 관련 사람들과 공적인 연락 (혹은 친분) 을 위해 사용하는 핸드폰 하나. 휴일에는 Play station이나 X-BOX로 게임을 할정도로 엄청난 게임 마니아다. 타이틀도 많이 모았다. 게임 관련 자잘한 굿즈(예를 들자면 액션 피규어나 모형 등)를 선물 받는 편인데, 침대 머리에 장식해두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만의 아지트 같다나? 희용과 같은 숙소 룸메이트로 생활중인데 2층 침대를 올라가며 쿵쾅대는 탓에 굿즈들이 넘어지거나 떨어지면 자잘하게 짜증을 낸다.
같은 그룹의 멤버인 희용과는 음식 취향이 꽤 잘맞아 함께 몰래 야식을 먹거나, 간식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의 동생들과 비슷한 나이대로 동생을 대하는 것 처럼 이것 저것 곧 잘 챙겨주곤 한다. 큰 언쟁이나 다툼은 없지만, 필요에 의한 잔소리와 타박은 하는편. 큰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정해진 선 내에서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희용의 편의를 봐주기도 한다. 희용의 예명이 AGA인 탓에 아가쨩. 혹은 아가야 하고 부르기도 한다. (용아 라던가, 사실은 본인이 내키는대로 친근한 호칭으로 부르는 것 같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와 아버지. 본인 (재하) 이외에 남동생 둘이 있다. 각각 재하와 두살 네살 터울. 기숙사 생활을 하는 막내의 이야기를 무척 즐겁게 듣는다. 자신과 별개로 가족들이 매스컴을 타게 할 일은 사전에 차단해버리는 편. 친 여동생처럼 지내는 친척 동생이 하나 있는데, 아래에 남동생만 둘인 탓이라 무척 아낀다.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유
이유보단, 자격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사실 이건 농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NandMe의 리더로 성장한 모습을 더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저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가수분들, 그러니 선배분들이며, 후배들께도 모두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좀 더 신선한 모습으로 찾아 뵐게요.
IMAGE SONG

포지션 : 리더 | 춤ㅣ노래ㅣ비주얼ㅣ연기
연차 : 4년
인지도 : 중 (중과 상의 애매한 그즈음의 사이)

선관
문희용 : 같은 그룹의 멤버
룸메이트
문희용
STAGE FIVE 참가 아티스트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