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카메라 앞에서와 카메라가 꺼졌을때의 성격이 거의 정반대라고 봐도 좋다. 카메라 앞에서는 '비타민'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톡톡 튀는 상큼함과 소녀다움을 자랑하지만 카메라가 꺼졌을 때에는 세상 제일 싸가지없음을 자랑함. 자신이 예쁜 것을 안다. 

기타사항

자기 관리가 굉장히 철저하다. 연예인 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아픈 적이 없다는 소문이 돌 만큼 컨디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며, 스캔들 한 번도 난 적이 없고 사생활 보호 또한 철저하다. 이러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도 처음이라 세간의 이목을 모을 정도. 이제까지 그녀의 사생활은 예능에서 말하는 일부를 모아서만 추측할 정도였지만 그조차도 워낙 말을 잘 하는 탓에 슬쩍슬쩍 화두를 돌려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모아진 것도 없다. 사생팬들도 물론 있지만 그들에 의하면 화영은 사생을 피하기 위해 집도 두 채를 마련한 것 같다고. 왜 이렇게 사생활을 철저하게 숨기는 지도 드러나있지 않다. 학교는 연예인 생활 때문인지 자퇴한 상태이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만큼 춤과 노래, 예능 자신이 맡은 것에는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잘한다. 또한 자신이 잘 보여야 하는 상대와 그렇지 않은 상대를 잘 알아서 자신이 잘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는 카메라 밖에서라도 굉장히 깍듯하고 예의 있게 대한다. 시간관리 또한 철저하여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꽤 싫어한다.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유

좀 더 인지도를 얻고 싶어서, 호감형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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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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