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적당히 되는대로 살자는 성격. 무언가를 오랜시간 깊이 고민하지않는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사는 건 아니다.

큰틀은 잡아두고 작은 일에 관해서는 적당히 무시하고 살아가자는 낙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 마이웨이 같은 성격이다. 특히 다른 사람이 쓴소리나 잔소리를 하면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주제를 돌린다.

집안 가르침 때문에 여성에 대해서는 레이디 퍼스트 같은 말을 귀에 박히도록 들어서 잘해주는 편.
대신 남자애들은 귀찮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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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막상 시키면 잘하지만 땡땡이 치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저것 시키면 학업을 핑계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딜을 요구한다.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유

친구가 오디션 보러오는 걸 따라 왔다가  기물파손!
아이고 세상에 하필 그게 비싸디 비싼 도자기였네!

갚을 돈 없으면 몸으로 갚아라는 말을 듣고 시작했는데 갚을 돈은 아직 많다! 그 와중에 프로그램 결과에 따라 받을 돈이 늘거라는 소리에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