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싹싹하고 상냥하다. 거짓말을 꽤 잘하는 편이긴 하나 자주 하진 않는다. 외향은 꽤 조용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래저래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나다닌다. 성격도 집순이를 하는 성격은 못되기 때문. 눈물이 많기 때문에 겁을 주면 금방 울어버린다. 하지만 눈물이 많은 것과 반대로 멘탈은 꽤 단단하기 때문에 곧잘 울다가도 금방 회복하고 웃는 편이다. 감정이 풍부하다. 누군가 챙겨주는 일에 서툴다. 사람을 대하는 데에도 서툰 편. 쓸데없는 데에서 고집이 세 가끔 답답한 느낌도 준다. 혼자 고민하고 있는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는 가만히 멍을 때리고 있는다. 그땐 누가 불러도 못 듣고 한참을 그러고 있는 편.

기타사항

어렸을 때 아파서 꽤 오랜 시간을 집에 누워만 있었다. 집은 꽤나 잘 사는 편. 몸이 나아지면서 기타를 독학했고 노래도 부르다가 부모님 몰래 버스킹을 했다. 그러다가 들켜 잡혀갔으나 워낙 고집이 세, 부모님도 두 손 두 발 다 들고 지원해줬다. 노래를 하면서 건강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저 노래하는 것이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유

인지도를 높혀야 노래할 기회가 더 많아질 것 같아서